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장 HDD (문단 편집) == 여담 == * 외장하드를 외장 HDD와 [[외장 SSD]]를 포괄하는 말로 이해하는 오개념을 가진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외장하드는 외장 HDD와 같은 말이며 절대로 외장 SSD를 가리키는 표현이 될 수 없다. 아래처럼 영어를 안다면 애초에 헷갈릴 이유가 없다. * Hard Disk Drive = HDD =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 하드 디스크 = 하드 * Solid State Drive = SSD =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 데이터 복구 비용은 1TB에 개인사설업체 기준으로 10만원부터 시작이며 데이터 전문기업인 씨앤씨나 명정보기술은 금액이 더 높다. 그것도 100% 복구한다는 장담이 없는 가격이고 하드의 외관상태나 고장원인에 따라 비용은 달라진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멀쩡하다면 복구 확률 자체는 상당히 높으며 어떤 업체는 의뢰인이 원하는 데이터의 복구에 실패하면 일체의 비용을 받지 않기도 한다. 참고로 작업 비용 자체를 받지 않는 업체는 복구가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무책임한 업체일 가능성이 높다. 동용량 SSD를 복구하려면 HDD 복구 가격의 수 배 이상이 나오는 경우도 많고 데이터 복구도 HDD에 비하면 꽤 떨어지는 편이다. 그러니 중요한 자료는 하드를 여러 개 구매해서 백업해 놓는 게 훨씬 저렴하다. 상대적으로 비싸고 튼튼하고 가벼운 외장하드를 포터블용으로 사용하고, 저렴한 3.5인치 하드를 가정에 보관하며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방법이 권장된다. * 만약 모종의 사유로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잘못 건드려 날아갔을 경우, 이후에 또 다시 포맷이나 덮어쓰기 작업을 하지 않았다면, Test Disk, Partition Wizard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 곧바로 삭제된 파티션을 온전히 살려낼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후에 다른 파티션을 재생성한다든가 조금이라도 데이터가 덮어씌워졌을 경우 복구가 험난해진다. 최선의 방법은 윗 문단처럼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이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중요한 데이터가 아닐 경우 상용프로그램인 PowerDataRecovery, FinalData 류의 복구 프로그램을 통해 지워진 파일들을 복구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삭제된 하드디스크와 별개로 복구파일들을 담을 수 있는 추가 하드디스크가 따로 필요하다. * 외장 케이스만 파는 제품도 있다. 이 경우 하드디스크를 따로 사야 한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하드디스크를 활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이쪽도 괜찮은 선택이다. 안정성, 충격 내구도라는 면은 둘째로 돌리고, '저렴함'만을 추구하기엔 이쪽도 괜찮은 선택이다. 조립되어 나오는 기성 브랜드 제품은 일단 기본적인 가격부터 약간 비싸다. 데스크탑용 내장 하드디스크의 경우 물리적으로 완전 고정된 환경을 산정하여 만들어진 것이라 충격 등에 매우 취약하지만, 노트북용 내장 하드디스크는 이동 환경을 아무래도 고려한 것이어서 이쪽으로 쓰기에는 나쁘진 않은 편. 다만 2.5인치 하드 중 7200 rpm 하드의 경우 SATA 연결로는 문제없이 동작이 되는데 외장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할 때는 10여분 정도 쓰기를 계속할 때 연결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 케이스 커버를 벗겨놓고 선풍기를 쐬면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보아 전원보다는 발열에 관련된 문제로 보이며, 폴더를 나눠서 짧게 짧게 쓰기를 시키면 사용 가능하지만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단 7200rpm 모델이 다 그런 건 아니고 발열이 발생해도 잘 되는 제품도 있다.] * 하드랙이라는 산물도 있으나,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선 효용성이 떨어져 묻혔다. 다만 하드랙의 경우는 SATA의 속도와 하드 교체의 간편함으로 인해,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등에선 아직도 사용 중이다. * 하드스테이션이라는, 하드랙과 비슷하나 본체가 아닌 별도의 스테이션에 하드를 설치하여 하드 탈착이 훨씬 쉬워 쓰기 편한 물건도 있다. 비슷한 기능의 제품으로는 [[DivX]] 플레이어, [[NAS(저장장치)|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즉 개인용 웹 하드 되시겠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외장 하드디스크의 외형에 유무선 네트워크 접속 기능과 SAMBA 등을 추가하여 기능상 간이 NAS로도 사용 가능한 물건이 출시되기도 한다. 개중에는 일반 NAS에 들어가는 토렌트 다운로드 기능까지 추가된 버전도 있다. 2014년 12월 현재 기준으로 주요 하드디스크 제작 업체뿐만 아니라 기존에 NAS나 공유기 등 네트워크 장비를 제작하는 유수의 업체들도 이런 제품을 내놓고 있다. 단, 일반 2.5인치 외장 하드디스크 케이스에 비해 크기가 커지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 Windows To Go라고 이동식 디스크에 윈도우 8과 8.1,그리고 10을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에 설치해서 사용 가능하다.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고, 이 기능은 엔터프라이즈 버전만 정식으로 지원한다. 라이선스가 없으면 불법 복제로 사용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브랜드의 경우 [[대기업]]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면 비싸지만 AS 지원 및 기본 품질 보증이 빠방하다. 이름 없는 중소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면 보통 하드 자체가 새 제품이 아니고 중고 하드를 재사용한 경우가 있는 등 기본 품질 보증을 크게 장담할 수 없고 사후지원도 보장받기 힘들지만 값이 매우 착하다. 어느 쪽이건 뽑기 운은 다소 존재하고, 중소 브랜드 제품도 잘 신경써서 다루면 오래 가고 대기업 브랜드 제품도 막 다루면 수리센터를 밥 먹듯 드나드는 수준으로 떨어지니, [[본인]]의 외장 하드 관리 능력 수준과 이용 목적 및 지갑 사정 등을 잘 고려하여 선택하는 게 좋다. * 다른 이동 저장 매체들도 그렇지만 외장 하드디스크는 특히나 용량이 크기 때문에 각종 [[컴퓨터 바이러스|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등 유해 소프트웨어들의 전파 경로가 될 수 있다. 특히 [[대학생]]과 [[직장인]], [[공무원]]같은 경우 USB 메모리만으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의 대용량 프로젝트나 프로그램을 들고 다닐 일이 종종 생기기 때문에 원활한 공유를 위해 외장 하드디스크를 쓰기도 하는데, 보통 이들이 외장 하드디스크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학교]]/[[회사]]/관공서 컴퓨터(다른 말로는 공용 컴)의 경우 상대적으로 관리가 잘 안되는 편이라 [[컴퓨터 바이러스|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등이 깔려 있을 수 있으며 이것이 외장 하드디스크로 옮겨 붙은 다음 감염된 외장 하드디스크를 [[집]]이나 다른 [[컴퓨터]]에 꽂음으로써 전파되는 식이다. 따라서 외장 하드디스크를 다른 [[컴퓨터]]에 꽂았다면 이후 점검을 잘 해야 한다. 외장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손실이 일어나는 건 보통 이런 걸 신경 안 쓰고 굴리다가 하드 상태가 개차반이 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 USB 3.0 외장 하드 또는 외장 케이스에 제공되는 USB 케이블의 길이가 0.5m 정도로 짧아 다소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긴 선을 사용하면 속도가 느려지거나 인식이 불량한 등 애로사항이 꽃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짧은 선을 사용하는 쪽이 스트레스가 적다. 원래 USB 3.0 규약에는 3미터 이내를 추천한다고 하는데, USB 메모리를 끼는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외장 하드의 경우에는 1미터만 넘어도 삐걱대는 경우가 대부분. 또한 PC에 USB 3.0 포트가 많은 경우에(케이스 전면에 한두 개, 데스크탑 후면에 4~6개 정도) 전원 공급이 잘되는 포트가 있고 불량한 포트가 있다. 따라서 어느 포트에서 속도가 느리거나 인식이 불량해도 다른 포트에 꽂을 경우 잘 될 수도 있으니, 잘 안 된다고 하드가 고장난 게 아닌가 넘겨짚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케이스 전면보다 메인보드에 바로 꽂는 후면 단자가 잘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가끔 전면 포트가 더 잘되는 PC도 있다. * 일부 제품들은 HDD를 암호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HDD자체의 컨트롤러나 별도 IC에 의해 이뤄지는게 있으며, 연결된 컴퓨터 쪽의 자원을 이용하는 두가지 방식이 존재한다. * Western Digital, 시게이트와 같은 HDD 제조사가 발매하는 외장하드가 아닌 회사들(특히 중소기업)이 발매하는 외장하드에는 종종 재생하드가 쓰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일부 제품은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컨트롤러 부분을 SATA→USB 등 변환을 거치지 않고 컨트롤러 직결로 처리한 경우가 있으므로 적출하려는 경우에는 유의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